안녕하세요
오늘은 자본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제활동의 3요소는 생산,분배,소비 이고
생산의 3요소는 토지,노동,자본입니다.
다른 요소들은 지난 포스팅에서 알아보았고
오늘은 자본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자본의 정의는 사전에
재화와 용역의 생산에 사용되는 자산으로 나와있습니다.
그러나 경제학에서 자본의 의미는 매우 광범위합니다.
통상 자본이라함은 화폐만을 의미하지는 않고
토지,부동산 등과 같이 거의 모든 생산수단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흔히 혼동할수 있는 개념중에
자산이 있습니다.
자산과 자본의 차이는 무었일까요?
일반적인 대화에서 자산과 자본은 서로 혼용해도
의사를 소통하는데 큰 무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경제학에서
특히 회계분야로 넘어가면
자본과 자산은 엄밀히 구분되어 사용되어야 합니다.
이곳은 경제학의 아주 기초적인 내용만을 다루는 블로그 이니까
매우 쉽고 간단하게만 이해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자산=부채+자본 만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즉,자산을 더 큰의미로 이해하면 됩니다.
앞서 말씀드리기를 자본은 재화와 용역의 생산에 사용되는 자산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부채는 또 다른말로 타인자본이라고 합니다.
일정 수수료를 지급하고 타인의 자본을 나의 자산에 일정기간 편입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자산=타인자본+(자기)자본 정도로 이해하면 되는 것이죠
너무 깊이 들어가면 머리도 아프고 글을 읽기가 싫어지니까
이렇게 간단하게 이해하면 됩니다.
참고삼아 하나정도만 더 언급을 하고싶은게 있다면
현대 사회는 자본주의라고 합니다.
이는 자본이 지배하는 경제체제라고 사전에 나와있습니다.
이 말은
잘 생각해보면
모든 개개인의 푼돈(자본)은 더 큰 자본으로 집중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노후의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개인의 푼돈 자본의 규모를 늘려 나가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자본주의는 결국에는 더 큰자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더 큰 이익을 얻는 구조가 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자면 같은 수익률 5%라도 1억을 투자했을때와
1천만원을 투자했을때의 이익이 10배나 차이나는 것을 보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같은 의미로
복리의 마법이나 스노우볼 이펙트라는
내용도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복리의 마법에 대해서도
설명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해보겠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본을 축적하고 이를 굴려 나가는데
많은 노력을 집중해야 합니다.
그래야 조금이나마 편안한 노후를 맞이하게 될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사실은 이 블로그를 이어나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식과 부동산 등을 저와같이 공부해 나가면서
조금이라도 여유있는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오늘은 자본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