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오늘은 금융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융이라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입니다.

 

금융거래라고 많이 알려져 있고

이 말은 돈의 여유가 있는 사람이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 이동한다는 것입니다.

돈의 여유가 있는 사람을 흑자주체

돈이 필요한 사람을 적자주체라고 합니다.

 

이러한 돈의 흐름은 경제의 원활한 흐름과 맞닿아 있습니다.

증권,은행,종합금융사 등의 금융기관이 이러한 흐름을 주된 업무로 하는 금융기관이 됩니다.

 

금융기관에는

예금 및 대출을 주로 취급하는 은행과 상호저축은행 등이 있습니다.

투자기관으로 증권사,자산운용사,투자은행(IB)등이 있습니다.

보험기관에는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 등이있구요

기타 금융기관으로는 신용카드회사등이 있습니다.

 

금융기관의 업무를 감시하는 기관도 대한민국에는 있는데요

그곳이 바로 금융감독원입니다.

금융감독원의 업무는 

검사 대상기관의 업무 나 재상등에 대한 검사를 하고

문제가 있으면 법에따라 제제를 가하기도 합니다.

 

금융감독원의 검사를 받는 대상은

은행 및 증권사가 대표적이고

이외에도 금융투자업,종합금융회사,보험회사,상호저축은행,신용협동조합,농협,수협등

매우 다양합니다.

 

그러나 우리매 자주 이용하는 새마을금고는 검사를 받는 대상 기관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매우 이상하죠

새마을 금고는 법령상 행정안전부에서 감독을 받습니다.

 

최근 저축은행 부실 사태로

새마을 금고에 대한 문제가 언론에 나오기도 했었는데요

감독 기관이 금융감독원이 아닌

행정안전부로 되어 있어서 논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금융분야 전문 기관이 아닌 곳에서

새마을 금고를 감독한다는 것이 좀 의외이기는 합니다.

 

금융감독원의 역할에 대해서는

최근에는 논란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곳에서는 깊게 언급하지는 않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여기는 경제를 알기쉽게 포스팅하는 블로그 이니만큼

그 취지에 충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는데요

화폐에는 교환수단의 기능이 있고

가치를 저장하는 수단으로서의 기능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금융은 바로 가치를 저장하는 수단을 말합니다.

 

가치 저장수단으로서의 화폐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수적입니다.

 

이말을 쉬운말로 하자면

편안한 노후를 위해서는

내 자산의 안정적인 투자로 그 가치를 늘려가는 데 노력을 많이 하자로

간단하게 표현할 수 있겠네요

 

오늘은 금융에 대하여 간단하게 살펴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