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경제활동의 3요소인 생산,소비,분배에서
생산의 3요소인 토지,노동,자본 중
토지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나머지 요소인 노동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노동이란
직역하면 몸을 움직여 일을 한다는 말입니다.
사전에는
사람이 필요한 것들을 얻기위해 육체적이나 혹은 정신적으로
노력을 하는 행위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이말을 경제학적으로 해석하자면
필요한 것은 화폐가 되겠고
육체적이나 정신적으로 노력하는 행위는 생산하는 행위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이또한 단순한 해석일 뿐입니다.
노동의 의미는 사실상 매우 광범위한 개념입니다.
단순한 해석으로 보자면
노동은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개념
즉 공장 등에서 일을하는 의미로 사용되어지나
실제 학문적으로는 서비스 업종,정치인,종교인 등의 활동도
모두 노동으로 해석되어 지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자신의 노동력을 사업주에게 제공하고
임금을 받아 살아가는 사람을 노동자 혹은 근로자 라고 합니다.
그러나 요즘 시대에는 노동의 의미에 대하여
한번 더 생각해야 할 법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제레미 리프킨이 쓴 노동의 종말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에서 리프킨은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산업 기술이 자동화 되어
많은 부분의 근로자가 기계로 대체되어 향후에는
높은 수치의 실업률이 유발될 것이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뉴스들을 읽어 보시면
많은 부분들을 공감하게 됩니다.
심지어는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2가 공개되었고
공개된 영상에서는 옵티머스2가 달걀을 손으로 짚어 옴기는 내용이 있습니다.
매우 놀랄만한 내용이지요
시간이 갈수록 AI의 고도화와 기술개발로 인해
인간의 노동력은 점점 설 자리를 잃어버리는 현상이 나타날 것입니다.
경제학적으로 사업주의 입장에서만 보아도
기계의 노동력은
인간의 노동력에 비행 매우 이점이 많습니다.
기계는 쉬지 않고 일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계는 초기 투자비를 제외하면
이후 유지비 이외에 비용적으로 더이상 들어갈 돈이 없습니다.
사업을 하는데 사실 인간 노동력의 인건비가 가장 부담이 많이되는 부분이 되는데요
이러한 부분을 정말 획기적으로 개선해 주는것이
기계의 노동력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기계의 노동력이 상용화될 시점에는
사업주는 당연히 비용의 효율성을 따라
인간노동력을 줄이고 기계의 노동력을 선택하게 될 것입니다.
대신 인간의 노동력은 더 창의적인 부분에 맞추어 져 활동하게 되겠지요
미래의 노동 시장이 어떻게 변해가게 될 것인지 매우 궁금합니다.
오늘은 생산의 3요소 토지,노동,자본 중에
노동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3요소중 자본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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