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투자를 할때 매일 보게되는 지표인
주가지수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가지수라고 하는것은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종목의
변동상황을 토탈하여 나타내는 지표라고 정의할수 있는데요
쉽게 말하면 각 종목별 가격의 평균치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주가지수는
대표적으로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유가증권시장이라고도 합니다.
대한민국의 제1증권시장이죠
대표적인 종목으로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lg에너지솔루션,삼성바이오로직스,네이버 등등
이천개가 넘어가는 종목들이 있습니다.
코스피지수의 상한가 하한가에 대한 가격제한폭은 30%입니다.
하루 거래시간동안 최대한 상승을 해도 30%이상은 못 올라간다는 얘기죠
그러나 특정 종목의 상장당일 혹은 특정 종목이 상폐되어 정리하는 정리매매기간에는
가격제한폭이 다릅니다.
정리매매 기간에는 가격제한폭이 사실상 없죠
대한민국 코스피시장 지수는 1983년에 최초로 지정 되었습니다.
이후 1989년3월31일에 최초로 1,000포인트를 돌파하게 됩니다.
종가기준으로 말이죠
이후에는 주식시장의 변동성에 따라 등락을 거듭하게 되고
2007년 금융위기 이전에 2,000포인트를 달성하게 됩니다.
코스피 지수가 3,000포인트를 달성하게 되는 시점은
다들 잘 알고 계시듯이 코로나 팬데믹 시점입니다.
2021년 초에는 3,316이라는 역사적인 고점을 달성하게 됩니다.
이러한 내용을 통해서 알수 있는것은
역사적으로 주가지수는
주식시장의 변동성에 따라 부침을 격게 되지만
결과적으로는 우상향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일본이나 아르헨티나처럼 장기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나오는데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리는 나라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기초 경제체력은
여타의 국가들과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순간에도 각 기업들은
기업성장과 매출 향상을 위해 미친듯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고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장기 성장세에 베팅할 수 있어야 겠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장기적으로 4,000포인트를 돌파하여
6,000~7,000을 지나
장기적으로는 10,000포인트를 돌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느니
대한민국 박스피는 투자해서는 안된다느니 하는
부정적인 얘기들이 많지만
한 나라의 주가와 경제성장은 긍정을 먹고 자라납니다.
따라서 우리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우리 코스피지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투자를 이어나가야 하겠습니다.
물로 그러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주식시장을 저해하는
악질 요소들이 하나씩 하나씩 제거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자면 불법 행위를 일삼는 금융 카르텔들...
이곳은 경제 상식을 가볍게 공부하는 블로그이니
더 구체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겠지만
주식시장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들은
반드시 제거되어야만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오늘은 코스피 지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얘기가 좀 길어져서
코스닥 지수는 다루지를 못했네요
코스닥 지수는 다음번에 다루기로 하고
오늘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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