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펀드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블로그는 경제(주식,부동산)의 아주 기초적인 개념
그리고 일상생활에 대한 정보공유 블로그 이니만큼
경제(주식,부동산) 관련 분야의 아주 기초개념에 대하여
앞으로도 더욱 많이 다루게 될 예정입니다.
펀드는 영어로Fund 그냥 영어를 우리말로 가져와서 쓰는 용어입니다.
원래 증권가 용어였으나
그냥 일상 용어로 확대된 것이죠.
그 의미는 여러명의 투자자로부터 투자금을 가져와
수익을 내고 배당을 받는 투자상품입니다.
대한민국에서도 과거 2000년대 초중반 미래에셋이나 한국투자증권의 펀드 상품이
붐을 일으킨 적도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은행,증권사등에서
상품을 만들어 판매합니다.
펀드는 주식형,채권형등 그 펀드를 구성하는 자산 배분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누어 집니다.
부동산을 대표자산으로 구성하는 펀드도 있죠.
펀드는 일종의 투자상품이므로 수수료를 운영기관에 내야합니다.
통상 1~2%내외 입니다.
상품에 따라 그 이상 징구하는 경우도 있으며
수수료는 선취하는곳도 있고 나중에 운영성과에 따라 가져가는 곳도 있습니다.
펀드는 자금을 모집하는 방식 또한 매우 다양합니다.
공모,사모,개방형,폐쇄형,상장지수(ETF)등 매우 다양합니다.
요즘 사모펀드가 공매도 이슈로 인하여 말이 아주 많지요.
이 블로그는 경제 용어를 중심으로
기초 학습을 하는 곳이라
사모펀드와 공매도 이슈에 관해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기본에 충실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장지수펀드(ETF)도 요새 인기가 많은 상품이지요.
대한민국에서는 2000년대 초반에 미래에셋과 한국투자증권 등에서
좋은 펀드수익률을 만들어 큰 인기를 끈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2007년 금융위기 이후로 펀드 수익률이 저조해 지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개인 주식투자자들도 펀드를 해지하고
직접 투자에 많이들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2023년 현재 기준으로
대한민국에 개인투자자들이 1500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국민의 약30%이상이 주식투자를 하고 있으니
대한민국도 주식 경제 금융 선진화에 노력을 많이 기울여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펀드의 장점은 주식투자를 조금 편하게 할수 있다는 것이 있습니다.
개별 주식은 매일 매일 뉴스도 많이 나오고
개별 기업의 사업이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추적관찰도 해야하고
할일이 은근히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펀드는 매니져가 그러한 일들을 대신 해주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편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내가 가지고 있는 펀드내 주요 종목의 이슈는 반드시 내가 체크를 해야 합니다.
또한 펀드매니져와 나의 투자 성향도 어느정도 일치를 해야 효율적으로 투자를 해 나갈수 있습니다.
이처럼 매니저의 존재가
위와같이 장점도 될수 있고
단점도 될수가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능력치가 예전과 같지 못하고
도덕성 또한 많이 훼손되어 있는곳이 현재 대한민국의 주식시장 입니다.
단점은 이정도로만 적당히 언급을 하겠습니다.
할말은 매우 많지만요.
오늘은 펀드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