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오늘은 PER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ER은 주가수익비율이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해석하자면 해당 주식의 주가와
그 주식의 한주당 순이익을 비교해서 나타낸 것입니다.
영어로는 Price Earning Ration.
주로 퍼가 10배다, 15배다 라고 표현을 주로 하는데요
여기서의 몇배는 해당주식의 주가를 주당 순이익으로 나눈것입니다.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네이버 증권 기준으로
삼성전자의 주가는 현재 73,900원입니다.
그리고 삼성전자의 주당순이익은
23년 말 기준으로 1,663원
그러면 삼성전자의 PER은 44배가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누어도 되지만
해당 주식의 시가총액을 법인세를 제외한 영업이익 즉 당기순이익으로 나누어도
거의 비슷한 결과가 구해집니다.
실제로는 시가총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누어 주는것을
더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어쨌든 이렇게 해서 나온 결과를 기업의 적정 주가를
판단하는데 사용하기도 합니다.
해당 업종의 시장평균 PER에 비해서
해당 종목의 PER이 낮다면 저평가
높으면 고평가로 판단하여
해당 주식의 매수 매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식의 가격에는 너무나도 많은 변수가 존재하므로
PER만을 추종하여 매매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틈새를 찾을수는 있습니다.
PER은 시장에서 평균적으로 바라보는 PER이 있구요
나 스스로 시장과 해당 종목의 성장성을 공부하여
정의내릴 수 있는PER이 있습니다.
시장은 매우 합리적이지만 때로는
여러가지 이유로 인하여 왜곡되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PER이 왜곡된 시장에 의하여
매우 낮아지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지요
이럴때 본인 스스로 해당 종목에 대한 공부가 확실히 되어
자신만의 PER에 확신을 가지고 있다면
그때를 강한 매수기회로 삼을 수 있습니다.
물론 해당 종목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부가 필수이겠죠
kosis국가통계포털에 가면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평균 PER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작년말 기준으로 코스피는 16~18배를 왔다갔다하고 있습니다.
PER은 주식투자를 시작하면서부터 잘 알아두면 좋은 핵심 변수입니다.
주가의 오르고 내림 미래의 성장성을 부여할때 PER을 많이들 사용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PER을 기초부터 잘 공부해서
앞으로 주식투자를 할때 자산을 잃지 않고 잘 지켜나갈 수 있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2024년도 벌써 1월달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내일이 벌써 1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오늘도 기초부터 열심히 그리고 부지런히 공부하시어
성공투자자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