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입니다.
안녕하세요
2024년 갑진년 새해 첫날입니다.
독자 여러분들 모두 갑진년 갑지게 경제 공부와
주식,부동산 투자를 이어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2024년도 주식시장에 대해서 짧게 얘기해 보겠습니다.
지난 시간에 2023년도 주식시장의 큰 뉴스들을 간략히 정리했었는데요
2024년도에 가장 큰 이슈는
아무래도 미국 대선과 한국의 총선이겠죠.
또한 미국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컨센서스가 증권가 안에
많이 퍼져 있습니다.
그러나 금리를 실제로 인하할 것인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죠.
연준은 철저히 데이터를 기반으로 금리를 결정하겠다고 했으니까요.
미국의 대선 보다는 대한민국의 총선이 국내 주식시장에는 영향이 클 것이고
일반적으로 대한민국의 총선 전까지는 증시가 비교적 안정적일 것이라고
증권사 리포트에서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미국이 금리를 인하하게 되면 지수가 좀 꺽일 것이라고
증권사에서는 예상합니다.
미국이 금리를 인하한다는 것은
그만큼 경기가 많이 침체해있다는 반증이기 때문에
침체한 상황에 적응한 주가는
활발한 움직임을 주지 못할것이라는 것이죠
여기에 지정학적 문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도 계속되고 있고
이스라엘-하마스간 전쟁도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초기보다 전쟁이 약간은 소강상태이긴 합니다만
전쟁이 언제 끝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인 것이죠
이에 따라서 증권사에서는
대체적으로 2024년 주식시장을
비관적으로 보는 경향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대략 저점이 2,200포인트에서
고점을 2,500~2,600포인트 정도로 예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증권,하이투자증권,sk증권,kb증권 등이
이와 비슷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더 비관적으로 전망한 증권사도 있는데요
교보증권에서는 1,900~2,500포인트로
하단을 1,900까지 예상하기도 했었습니다.
현재 전망상으로는 전체적으로 낙관적인 전망을 하는 증권사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증권사는 아이러니하게도 지수 전망을 잘 못맞춥니다.
왜 그런 것인지는 모르나 거의 항상 그래왔죠.
따라서 우리들도 너무 중립이나 비관적으로만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지수의 등락이 아니라
"성장하는 섹터의 좋은 종목을 잘 고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장하는 섹터의 좋은 종목에 대해서는 지난 포스팅에서
간략하게 언급은 했었는데요
이 블로그는 경제,주식,부동산 분야 기초를 공부하는 곳이라
더이상의 언급은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에도 열심히 경제분야 기초를 공부하시고
투자에도 응용하셔서
경제적인 성공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