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스닥 지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코스닥은 미국의 나스닥을 이것저것 베끼고 차용해서 만든 부분이 있습니다.
장래가 밝은 중소규모 벤처기업들의 자금 조달을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시작 시기는 1986년입니다.
1996년 코스닥 주가지수가 발표 되었고
1999년 IT버블 당시부터 장내 주식시장으로 분류가 되었습니다.
현재 일반적으로는 기술주 중심의 기업들이 코스닥에 속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코스닥 지수의 가격제한폭도 역시 코스피와 같이 30%입니다.
서킷브레이커 제도도 있고
전반적으로 코스피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코스닥의 시총 1위는 현재 에코프로비엠입니다.
코스닥 시총 1위도 시대에따라 아주 변화무쌍 했는데요
1996년 코스닥 시장 개장 초기에는 현대중공업이 시총 1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는 평화은행 우선주가 1위였으며
IT버블 시기 였던 만큼 IT업종이 시가총액 상위에 랭크 되었습니다.
이후 2010년대 중후반부터는 제약,바이오 업종이 상위에 랭크됩니다.
셀트리온이 시가총액 1위를 오랜기간 지키기도 했습니다.
이후 2022년부터는 에코프로비엠이 코스닥 시총 1위를 지키게 됩니다.
2차전지 혁명이 시작된 것이죠
향후 20~30년간은 2차전지가 대한민국을 먹여살릴 성장산업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코스피도 시총 1위의 자리를 lg에너지솔루션,포스코홀딩스 등의
2차전지 종목들이 삼성전자를 위협하게 될 것이라는 시각이 많습니다.
이 말에 저도 매우 동감하는 바입니다.
현재 코스닥 시가총액 1위는 에코프로비엠
2위는 에코프로입니다.
향후 20년이상 장기 지속될 대한민국 2차전지 혁명을
주의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얘기가 좀 주제에서 벗어났는데요
어쨌든 코스닥 시총1위의 변천사가
대한민국 기술의 변화를 그대로 반영해 오는 것 같습니다.
2000년대 초반 IT버블로 인해
코스닥 지수가 3,000이 갈때가 있었습니다.
이후록 시작이 폭락하며
현재는 3,000은 택도 없는 지수인
800포인트 내외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코스피 지수처럼
시간이 갈수록 우상향 하는
그래서 다시금 3,000포인트를 넘어서는
그날이 다시 오기를 바래 봅니다.
3,000선이 다시 넘어선다면
그때는 대한민국인 진정 경제강국으로 재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아니 재 도약이 아니고
역대 그 어느때보다도 강한 경제력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지금은 2차전지를 기반으로 내실있는 성장을 해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2,000년대 초반의 버블을 기반으로 한 것이 아닌
실제 경쟁력을 바탕으로 3,000포인트를 넘어간다면
코스피도 5,000을 넘어서 6천 7천 포인트를 넘거가게 될 것이고
2차전지라는 새로운 먹거리를 기반으로 진정 부강한 대한민국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2차전지는 제2의 석유이기 때문이죠!!!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